7월은 칠월 인가 봅니다
그래도 우리는 꿋꿋이
수련 하고 있습니다
건곤단법
13개월 채우신 고도반님
한결 같은 마음으로
수련 뒤
즐거운 표현 주시는
단풍띠 남도반님
낙숫물이
바위를 뚫는 날인
송투 도반님
삶의 한자락에 국선도 수련 자리를
내주셔서 고맙습니다
(이*정 현사님)